파나시아는 11월 21일 부산에서 열린 '국제 청정에너지 및 첨단 소재 심포지엄(CEAM 2024)'에서 부산시, 부산대, 한국전력기술, 호주 뉴캐슬대와 '암모니아 기반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'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
암모니아는 수소 캐리어로서 탄소 배출 없이 에너지를 저장 운반할 수 있는 차세대 청정에너지다.
파나시아는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을 국산화하고, 이를 그린에너지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국내외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.
'CEAM 2024'는 우리나라와 호주, 중국을 순회하며 청정에너지와 첨단 소재 분야 최신 연구 및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다.
출처: 부산=임동식 기자 dslim@etnews.com